강좌제목

20_'가르치다-배우다'의 비판적 재구성

담당교수

이명원

강의시간

목요일 오전 11시~1시 (8주)

개강일

2010년 1월 7일(목)

수강료

128,000원

강의개요

제도교육의 전면적인 위기 앞에서 우리는 다시금 '가르치다-배우다'의 의미에 대한 근원적인 사유와 행동을 기획할 시점에 봉착했다. '가르치다-배우다'의 관계를 우리가 어떻게 수직적이고 일방적인 방향성에서 해방시켜, 상호적인 교감과 실천의 장으로 개방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그래서 중요하다.
  이 강좌는 '가르치다-배우다' 관계에 대한 사상사적 접근을 비판적 인문주의라는 프리즘으로 검토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진행된다. '가르치다-배우다'에 대한 논의를 펼치고 있는 서구 인문학자들의 저작들을 함께 읽어나가면서, 오늘의 삶의 현장에서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적 근거를 추출해 보고자 한다.

강의내용

 1강 피억압자를 위한 교육- 파올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
 2강 행동하는 삶의 부드러운 혁명 - 얼 쇼리스의 <희망의 인문학>
 3강 세속적 인문주의1 - 에드워드 사이드, <저항의 인문학>
 4강 세속적 인문주의2 - 앤서니 T. 크론먼, <교육의 종말>
 5강 희망의 가슴으로 가르치기 - 파커 J. 파머, <가르칠 수 있는 용기>
 6강 학교와 대량기만- 하워드 진, <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
 7강 타자와의 대화 - 가라타니 고진, <탐구>
 8강 지적 해방이란 무엇인가 - 자크 랑시에르, <무지한 스승>

참고문헌

 참고 문헌은 수업 중에 소개할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 별도의 인쇄물로 강의 자료를 배부합니다

담당교수

소개

이명원은 문학평론가다.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문예비평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디지털대 문예창작학부 교수를 역임했으며, 성균관대, 가톨릭대, 숭의여대에 출강중이다. 계간 <내일을여는작가> <문화과학> <르네21> 편집위원이며, 지행네트워크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에 <말과사람>, <연옥에서 고고학자처럼>, <시장권력과 인문정신>, <종언 이후> 등이 있다.